넷플릭스영화추천 - 분노의 질주 시리즈

Category: entertain

넷플릭스에는 주옥같은 본의 최애 영화들이 극히 있습니다. 액션 영화라면 뭐니뭐니해도 분노의질주와 본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을 빼놓고 얘기할 핵 없을 것 같습니다. 후속편이 변함없이 이어지는 액션 영화들(시리즈) 한복판 TOP3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속편들이 허다히 나오게 되면 첫 편과 설화 개연성의 이유로, 또 스토리가 빈약해지거나 액션의 강도(?)가 낮아지면서 첫 편익 평가를 갉아먹기 마련인데요. 위에 추천한 세 이편 액션 시리즈 영화(분노의 질주, 본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은 후속편이 나올 때마다 약간의 아쉬운 부분이 있을 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갱신해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언급한 세 영화 중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대해서 간단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시리즈를 실총 일방 일 영화 꼼꼼이 리뷰를 하면 전연 내용이 지루해질 것으로 판단되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를 정리해서 공유한 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대한 전체적인 리뷰를 진행할께요.!

분노의질주 시리즈 순서

앞서 분노의 질주 시리지를 개봉순으로 정리를 해보면,

구분 개봉년도 제목 원제 감독 1편 200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롭 코언 2편 2003 페스트 & 퓨리어스2 2 Fast 2 Furious 존 싱글턴 3편 2006 페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저스틴린 4편 2009 분노의 질주 : 일층 오리지널 Fast & Furious 저스틴린 5편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저스틴린 6편 2013 분노의 질주: 더욱더욱 맥시멈 Fast & Furious 6 저스틴린 7편 2015 분노의 질주: 보다 세븐 Furious 7 제임스완 8편 2017 분노의 질주: 더한층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F. 게리 그레이 9편 2019 분노의 질주 : 홉스 & 쇼 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 데이비드리치 10편 2021

분노의 질주: 한층 얼티메이트 F9: The Fast Saga 저스틴린

작년에 예정되어 있던 <분노의 질주: 더욱 얼티메이트>가 안타깝게도 코로나 유행으로 일년이 미뤄지면서 본년 6월 25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스틴 린의 분노의 질주를 쥔장 즐겁게 본 사람으로, 저스틴 린이 감독으로 복귀한 이번 편에 아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_+

개봉 순서가 실지 영화 내 시간상 흐름과 차이가 있으니, 타임라인에 따라 영화를 감상하고자 한다면, 1편 > 2편 > 4편 > 5편 > 6편 > 3편 > 7편 > 8편> 9편(홉스 앤 쇼) 순으로 시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전스틴 린의 4편-6편 액션을 보고 3편으로 돌아오면 다소 “응?뭐지?” 할 호운 있다는 점은 주의해주세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응감 포인트 01: 승용차 레이서 액션의 끝판

분노의 질주는 악당을 물리치는 기초 액션 영화의 흔한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승용차 레이스를 메인 소재로 하는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숨막히는 자가용 레이스 장면과 안자 호강 번쩍번쩍 승용차 구경으로만 제 값을 하는 영화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후속편으로 한결 자가용 레이서들의 액션 수준은 훨씬 놀라워지는데,

자동차를 타고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착지한다거나..

자동차로 건물과 빌딩 사이를 뛰어 넘는다거나…

로켓포랑 얼음 위에서 경주를 한다거나..

무엇을 상상하든 자가용 레이서들의 액션 영화로 보여줄 행복 있는, 어쩌면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의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아이디어 포인트 02: 사람됨 캐미/의리 ++

제가 예전에 대학원에서 배웠던 것 중에 ‘Parasocial Interation’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자 개념은 TV나 영화를 보는 시청자가 등장인물들과 제한된 사전 작용에도 불구하고 친구(특정 관계)로 인지할 수 있다는 개념인데, 대학원을 다닐 때는 말도 안되는 개념이라고 감히 생각을 했었는데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면서 어느덧 제가 등장인물들과 친구이자 동료와 같은 일종의 느낌을 느끼고 응원을 보내게 되면서.. 새발 이론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해준 영화입니다.

선차 악당을 제외한 주연들을 살펴보면, 최종 사진으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레티, 로만, 테즈, 지젤, 브라이언, 도미닉(돔), 루크, 미아, 테두리 입니다. (영화 공상 이름)

이들의 우정은 시리즈를 거듭할 기지 깊어지고, 이와 다름없이 저를 비롯한 팬들과의 우정도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전 집단 팬들이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배우들과 나란히 나이를 먹으면서) 의리가 무장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돔과 친구들이 악당인지 영웅인지 번번이 헷갈리지만, 시리즈 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위기를 아울러 극복해나가며 단단히 쌓이는 메 의리도 주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시즌7을 찍는 중에 주인공인 브라이언(실제 이름: 폴워커)이 승용차 사고로 죽게 되면서 남은 분량과 포스터를 폴워커의 동생이 대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7 영화 마지막에 폴워커를 추모하는 꼴 클립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를 통해 전 천지 팬들이 영화를 보고 같이 폴워커를 추모할 핵 있었죠.

자네 영상과 다름없이 나온 폴워커의 추모곡인 ‘see you again’은 사실 명곡이라 필연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노의 질주 7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 돔(빈디젤)이 시상식 소감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를 불렀고 노형 장면을 통해 새삼 한번 영화 염두 특질 간의 관계가 돈독함을 보며, 오림대 더더군다나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ㅠㅠ

이외에도 이익 영화를 봐야 하는 많은 관전 포인트들(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태론 등 일변 한편의 악당들의 어마무시한 존재감, 본마음 최애 영화배우인 갤가돗의 매력 소견 등)이 넘쳐나지만, 넷플릭스에서 자기 보시면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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