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10월말 인구통계』+1,160명 증가 / 역대급 인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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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 『평택시, 2022년 9월말 인구통계』+25명 증가 / 중과 충격적인 현실

안녕하세요, 소공소곤입니다.

금대 평택시의 『2022년 10월말 인구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평택시의 인구는 지난달보다 +1,160명(+824세대) 증가한 576,19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 10월 +1,913명 / 11월 +2,407명 / 12월 +2,530명 / 22. 1월 +1,539명 / 2월 +1,584명  / 3월 +994명 / 4월 +964명 / 5월 +1,499명 / 6월 +1,680명 / 7월 +1,439명 / 8월 +1,020명 / 9월 +25명 / 10월 +1,160명

(동 구분은 법정(동) 경계가 아니라 행정(동) 경계라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달에 오직 +25명의 인구 유입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축제 분위기가 꺾였던 평택시였지만, 모처럼 어떤 월광 만에 +1,000명↑이상 유입을 회복하며 과장 반등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9월에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583세대, 비전2동)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정적인 세대별 인구수(+760명/+313세대=2.42)를 보여주며 실거주하기 좋은 지역적인 특색에 맞는 정상적인 수요를 확인할 운 있습니다.

고덕동은 큼직한 아파트의 입주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로 나눠볼 고갱이 있는데요. 별일이 없을 때는 극단적인 권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특정 시기에는 높은 세대별 인구수를 보여주기도 하는 특이한 곳입니다. 어제오늘 3개월 동안은 전자에 가까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계획도시임에도 진짜로 이질적인 현상이 번갈아 가며 반복되고 있는 점은 흥미로운 관찰 포인트입니다.

어쨌건 평택시는 지난달에도 신도심을 중심으로는 적지 않은 인구 유입을 보여주었지만, 행정동 전반에 걸친 인구 유출이 발생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의 인구수가 지난 9월 임계 월광 동안에만 -15,703명이 증발하였습니다.

경기도의 인구수가 감소한 것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2년 이강 두 번째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3,430명을 기록한 성남시를 비롯하여 -1,000명↑이상 감소한 곳만 7개 시군에 달하고, 증가세를 보인 곳은 평택시(+25명)를 비롯하여 8곳*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파주시(+2,124명) / 수원시(+1,273명) / 화성시(+960명) / 양주시(+553명) / 하남시(+381명) / 광주시(+329명) / 여주시(50명) / 평택시(+25명)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나름 선방을 했던 것이었는데요. 제가 읽은 기사에서는 ‘금리 간판짝 등의 영향으로 경기도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입때껏 워낙에 아주 올랐었기 그렇게 그로 인한 피로감으로 실수요자들이 가까운 지방으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해석도 있는데요.

별반 와닿는 내용은 아닌 것 같고요.

며칠 전에 나온 통계청의 자료에는 이번 해 3분기가 인구 이동자 수(읍・면・동 경계를 넘어 주소지를 옮긴 사람들)가 49년 만에 고용주 적었다고 합니다.   ※작년 3분기 대비 -16.5% 감소

‘고령화되는 사회, 저출산 시대, 코로나 여파로 인한 사 등 인구의 자연감소 시작, 아울러 부동산 스포츠 침체로 인한 거관 거래가 줄어든 결과’라고 통계청은 설명하고 있는데요.

차세 평택화성파크드림 3분기 인구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난 4~7월 합국 가옥 매매량이 고세 소이 과갑 42.6% 감소했고, 단독주택 매매계약서를 쓰고 실지로 이사를 하는 시점까지 걸리는 기간을 감안하면 항용 2~3개월 전 집 거래량이 인구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무론 평택은 굉장한 특수한 인구 통계를 보여주는 지역이기 그리하여 위에 열거된 내용들 이외에도 연관해서 더더욱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개인이 다루기에는 어려운 뜻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인구 통계를 살피다 보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새로운 현상들을 다름없이 발견할 생목숨 있을 것이라고 공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