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딩박람회 MBC 주최 / 사전신청 후기 (그랜드모먼트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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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웨딩박람회 MBC 주최 / 사전신청 후기 (그랜드모먼트 웨딩홀) 아직껏 결혼식을 올리려면 시간이 대단히 엄청 남았는데 왜 이렇게 떨리는건지 몰라요. 아직껏 준비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예약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인데 마음에 드는곳이 없어서 어쩌나 하던 찰나에 부산웨딩박람회에 상당히 괜찮은 업체들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와봤습니다. ​ ​ 부산웨딩박람회, 부산MBC웨딩페어, 부산MBC웨딩박람회, 벡스코웨딩박람회 www.busanmbcwedding.kr ​ 주최하는 업체도 여러군데가 있고 입점하는 브랜드도 차차로 달라서 이어서 알아보고 방문해야 하는 행사! 저희는 군자 가까운 주말에 부산웨딩박람회가 열리던 곳을 다녀와서 후기 언제 써봅니다. 하나씩 발품팔아가며 예약하다가 시간을 낭비한게 순 크다보니 이번에 가면서 대부분의 일정은 모조리 예약까지 마치고 오자, 해서 일부러 일일 시간빼서 다녀왔어요. ​ ​ ​ ​ 아직껏 1년 조금 안되게 시간이 남아서 플래너님과 십이분 상의해본 후에 하나씩 결정해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비용은 조금이라도 절감하면서 퀄리티는 좋게 하려다보니 경험많은 플래너분과 같이 준비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더라구요. 유달리 스드메나 웨딩홀, 스튜디오는 보는 눈이 좋으셔서 저희보다는 플래너님 의견을 따른 편이에요. 참고로 부산웨딩박람회는 미리 사전신청을 해두면 입장료를 안내도 되니까 꼭 하세요. ​ ​ ​ ​ 행사장에 가면 필요한 웨딩업체들은 거의거의 모조리 들어와 있는 편이지만 그중에 고르는게 가장 어렵다는거 아시죠. 따라서 앞서 하고싶은 브랜드나 컨셉은 정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랑이와는 취향이 비슷한 편이라 그리로 싸울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틀림없이 하나, 부산웨딩박람회 예물만 의견이 소경 달랐는데 이건 꼼꼼히 제가 한발자국 양보했네요. ​ ​ ​ ​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이니까 (한번뿐이길 바라는 중이기도 하구요.) 맥시멈 예쁘게 하고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추가하니 비용이 두배여서 약간 포기해야 한편 싶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플래너님이 도로 아시는 업체로 계약을 하게되서 일시반때 저렴하게 견적을 받아볼 이운 있었습니다.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으려면 일삽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까 일찍가시는 걸 추천해요. ​ ​ ​ ​ 젓가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예신들이 드레스 때문에 다이어트 하느라 신경을 매우 쓰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전에 웨딩촬영도 해야하다 보니 생각보다 일정이 개연 빠듯했어요. 최대한 빼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팔뚝살이 일말 마음에 걸려서 드레스 디자인도 살며시 가려지는걸로 골랐더니 마음이 시각 놓이더라구요.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직접 보고 고른거라 더욱 괜찮은거 같아요. ​ ​ ​ ​ 그리고 결혼식에서 드레스 다음으로 첫째 중요한게 부산웨딩홀이었어요. 시설이 깔끔하면서도 주차장이 넓고, 뷔페가 맛있는 곳을 찾다보니까 플래너님이 그랜드모먼트를 추천해주셔서 투어도 다녀왔습니다. 일정상 평소 일찍 시간을 낭함 가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한층 훨씬 좋더라구요. 단독홀이 여러개라 푹 둘러봤는데 최종적으로는 플래식홀로 예약확정입니다. 지하 4층에 있어서 찾아오시기도 쉽고 지하 3층에 있는 뷔페도 가까웠어요. ​ ​ ​ ​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상담을 진행할때 그랜드모먼트 웨딩홀은 신부대기실도 예쁜편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옛날이야기 그저 인테리어가 세련됐더라구요. 주제 취향을 조용히 반영하면서도 넓고, 탁 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보증인원도 저희가 생각중인 인원과 비슷해서 필위 좋았습니다. ​ ​ ​ ​ 부산웨딩홀 그랜드모먼트의 클래식홀은 신부대기실에서 금세 웨딩홀로 연결되어 있어요. 버진로드 길이는 보통이었고, 방금 앞에는 큰 LED가 있어서 맨 뒤에서도 결혼식이 흔히 보여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홀이 살짝 어두워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 ​ ​ ​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샹들리에가 달린 천장이 심히 높아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는데요.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샘플사진으로 봤던것보다 우극 탁 트인 느낌이에요. 플래너님도 컨디션이 좋은 웨딩홀 중 하나라고 하셔서 예약하기로 마음을 굳혔죠. ​ ​ ​ ​ 둥근 테이블이 있는 객석 외에도 버진로드를 따라 일자로 줄지어 늘어서 있는 의자들도 있습니다. 호위호 저런식으로 배치하나 싶었는데 대충 또래 친구들이 앉는다고 하네요. 사진찍기 좋아서 일부러 저기로 앉기도 한다니까 소소한 유행인가봐요. 참고로 그랜드모먼트웨딩홀은 터 6층에 시그니처홀도 크고, 인기가 많다고 하니 혹 투어를 가시게 되면 틀림없이 들러서 언제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 ​ ​ ​ 부케도 드레스와 웨딩홀에 어울리게 컨셉을 잡아서 만들고 싶었는데요. 마침 플래너님이 아는 분이 있다고 소개해주셔서 얼마전에 보고 왔어요. 꽃종류는 드레스색상과 비슷하게 크기는 주제 손에 필연 맞는 정도로, 부산웨딩박람회에서 미리미리 찍어둔 드레스샘플사진도 보여드리면서 타이틀 취향에 맞게 무게 설명해드렷죠. 모쪼록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 ​ ​ 버진로드에 서면 시고로 느낌일까요. 잠연히 긴장되고 떨리면서도 결혼식이 기다려지는 기분입니다. 실상 걸어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일삽시 우극 길고, 높이도 입담 있어서 걷는 연습도 좀 해야겠구나 싶어요.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인연이 된 플래너님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씩 예약하는 중이랍니다. ​ ​ ​ ​ 지하 4층에 있는 클래식홀을 나와서 월등히 위로 올라가면뷔페가 있는데요. 더숲이라고 해서 양고기와 스테이크가 주메뉴로 되어 있더라구요. 둘중에 선택해서 고르면 되는 구조에요. 양고기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니까 스테이크로 했는데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그랜드모먼트웨딩홀 후기도 찾아보니까 밥이 맛있다는 말이 많길래 기대중입니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결혼식은 무조건 밥이 맛있어야 한다고 해서요.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시련 플래너님 덕분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예약을 빠르게 정리할 생령 있었습니다. 가격비교도 편하고, 여러모로 플래너님과 동행하는게 편하니까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 ​ 사전신청링크도 남겨둘게요! 👇 부산웨딩박람회, 부산MBC웨딩페어, 부산MBC웨딩박람회, 벡스코웨딩박람회 www.busanmbcwedding.kr ​